중국의 한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 앞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100여대를 망치로 부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은 수년간 찾아가지 않은 휴대전화를 폐기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, 논란이 확산하자 교육 당국은 개인 재산을 임의로 훼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28일 중화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(SNS)에는 후난성 천저우시 한 학교 교사들이 운동장에서 망치로 휴대전화를 잇달아 내리쳐 부수는 영상이 확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은 파손한 휴대전화는 학생들에게서 압수한 뒤 수년간 찾아가지 않은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휴대전화를 학교에 가져오지 말라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은 약 두 달 전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`개인 재산을 훼손하는 것은 불법`이라거나 `학교가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으로 학생을 관리한다`는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천저우시 교육 당국도 "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휴대전화라도 개인 재산인 만큼 임의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"며 "학교의 처리 방식은 부적절했으며 관련 사안을 조사해 처리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엑스(X)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290733267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